코로나 종식선언 언제 끝날까?

 

 

코로나 방역이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자화자찬을 할때가 있었다. 참 웃긴 상황이다. 끝난게 아닌상황인데 말이다.

 

현재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정부에서 통재가 할 수 없을 정도로 확징자 수가 급증하는 모습이다.

 

 

 

8월 15일 대규모 집회가 코로나 확진자들이 늘어났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여름 휴가철 등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하고 자유롭게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코로나 확진자들이 늘어 났다고 볼수 도 있다.

 

현재 정부에서는 1단계에서 2단계 상황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대중교통을 타면 코로나 관련 안전수칙 방송이 자주 나온다. 

 

그러나 현재 시점에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 속도가 워낙빨라 3단계로 격상해야된다는 말도 나온다. 

 

그동안 방역에 사각지대에 있던 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한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든다.

 

각지역별로 방역활동 및 확진자 동선 파악하는데 시간이 소요되고 접촉자를 찾는것도 쉽지 않은 상황일 것이다. 

 

코로나 19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을 찾았다 하더라고 그 사람이 코로나 확진자로 판정이 되면 다시 그 사람이랑 접촉한 사람을 조사해야된다. 

 

요즘 식당들도 가면 거리를 두고 앉아서 식사를 하시는분들이 많다. 자영업자들은 정말 힘든 시기일 것이다.

 

 

 

이번 주말 코로나 확진자가 급속로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어서, 각 지자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착용을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제약업체들이 총력을 기울여서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백신 개발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스, 메르스때도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질병으로 되었지만 사스나 메르스에 대한 백신은 아직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모든 사람이 코로나19 백신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예방을 하는 수 밖에 없다.

 

사람이 밀집되는 곳에 가는것을 자제해야된다. 비대면인 세상이 더 빨리 되어 가는 것 같다. 전 세계 교류가 줄어들면서 섬나라가 되어 버린 느낌도 든다. 우리나라는 내수시장이 큰편이 아니기 때문에 수출이라도 많이해야 먹고 사는 나라인데 다른 나라와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교역량이 줄어들면서 힘든 상황인 산업들도 많다. 

 

여행업, 숙박업, 항공업 등 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아무리 잘 되는 사업이라도 언제 위기가 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대비를 해야된다. 잘된다고 돈을 흥청망청 쓰면 정말 큰 위기가 왔을때 힘들어진다. 

 

모두가 힘든시기에 다 잘됐으면 하는 막연한 바람을 갖기 보다는 내가 이런 상황을 통해서 배우고 느낀 부분들을 발판으로 삼아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