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광화문 반정부 시위 집회에 주최측 추산 5만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코로나19 사태가 종결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그만큼 삶이 팍팍하고 힘들다는 국민의 목소리를 내기위해 모인 것 같다. 8월 16일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재확산하는 상황에서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이 전날 광화문 집회를 감행한 것을 두고 "국가방역시스템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자,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용서할 수 없는 행위"라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광화문 광장은 언제가부터인가 국민들의 소리를 대규모로 표현하는 공간이 되었다. 2002년 월드컵, 촛불시위, 노무현 대통령 추모 시민문화제, 국가적 행사등 국민들을 위한 공간으로써 활용되는 것 같다. 이번정권 들어서 제일 힘든것은 최저시급 인상, 부동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