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방영시간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몇부작

펜트하우스 방영시간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몇부작

 

 

드라마 펜트하우스

방송시간 : 월 화 오후 10시 10분~

방송기간 : 10월26일 1회 첫방송

몇부작 : 20부작

극본 : 김순옥

제작비 : 270억

출연 :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박은석, 윤종훈, 신은경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소개하기 전에 먼저 펜트하우스 뜻 알아보자면 아파트, 호텔, 주상복합 등 고층건물 상층부의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을 말하며 대개 꼭대기 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초고층이라는 이점으로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함께 고급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는 곳 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제목부터 화려함, 욕망 최상위 계층이 되기 위한 암투등이 느껴지게 최상층 고급 주거 공간을 제목으로 딴것 같습니다.

 

 

 

 
기획의도

 

 

어떤 인간의 욕망도 절대 충족되지 않는다.

인간은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끝없이 오르려 하기 때문이다.

최고의 조망과 뛰어난 프라이버시 보호로 많은 자산가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펜트하우스!

아파트 로열층의 판도를 뒤흔든 그곳엔 과연 누가 살고 있을까?

그들은 무엇으로 돈을 모았고, 그들의 욕망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끝없이 높은 곳으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었던 이유는 무엇이고, 그들이 꿈꾸던 맨 꼭대기 층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꼭대기 층까지 오른 그들은 과연 지금 행복할까?

저마다의 은밀한 비밀이 숨어있지는 않을까?

 

 

 

 

 

 

 

​여기 자식을 위해서라면 온갖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세 여자가 있다.

​내 아이의 삶을 처참하게 짓밟아버린 나쁜 어른들에게 철저한 복수를 다짐하며 피의 눈물을 흘리는 펜트하우스 쌍둥이의 엄마, 심수련.

​자신에 비해 모든 면에서 실력이 부족한 딸에게 본인의 명예와 스포트라이트를 올려주려 애쓰는 한국 최고의 프리마돈나 출신 엄마, 천서진.

​딸에게 가난은 물려주지 않고자 국내 최고의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팰리스 입성을 목표로 인생을 걸고 질주하다 괴물로 변해가는 엄마, 오윤희.

​이 이야기는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일그러진 욕망과 일그러진 욕망과 부동산 성공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는 이 세 여자의 삶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책임과 정의, 양심은 뒤로 한 채 상층만을 바라보며 위로 올라가고자 애쓰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펜트하우스 인물관계도

 

상층부로 올라가기 위한 암투와 사건을 그린 드라마 입니다.

 

 

 

등장인물 드라마 구성 소개

 

첫번째 서열 심수련 ( 이지아 ), 주단태 ( 엄기준 ) 부부

 

 

극중 헤라펠리스 < 헤라클럽 > 아파트의 100층 펜트하우스에 살고있는 권력 구조의 정점 입니다.

이지아가 주인공이며 자신의 아이의 삶을 처참하게 짓밟아버린 어른들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피 눈물을 흘리는 남편으로 주단태역을 엄기준이 연기하고 있습니다.

​엄기준의 연기력이 기대되며 주단태는 건축회사의 대표이고 이 주상복합 건물인 헤라팰리스도 본인이 만든 작품, 부동산도 일가견이 있어 귀신같이 돈을 쓸어모으는데 대신 완벽주의 기질이있어 냉혈한의 피가 흐르고 있는 인물입니다.

 

 

 

 

 

 

 

 

두번째 서열 85층 천서진 ( 김소연 ) 하윤철 ( 윤종훈 ) 부부

 

자신에 비해 모든 면에서 실력이 부족한 딸에게 본인의 명예와 스포트라이트를 물려주려 하는 한국최고 프리마돈나 출신 엄마

남편은 종합병원 VIP 외과과장

 

세번째 서열 55층 고상아 ( 윤주희 ) 이규진 ( 봉태규 )

 

 

봉태규는 법조인 재벌가 외아들

윤주희는 아나운서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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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서열 45층 강마리 ( 신은경 )

 

드라마속 최고 악역을 보여줄 예정으로 조연이지만 주인공급 포스

두바이에 남편 유동필을 보내고 독수공방하는 데 다혈질 같이 보이지만 엄청 계산적이고 냉철 

​금수저들을 비난 또 흙수저도 하대하고 스트레스는 갑질로 푸는 그녀의 딸은 배우 진지희

 

 

 

 

 

최하위 펜트하우스 주인공 오윤희 ( 유진 ) 

 

다른 드라마와 다르게 선한 역할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악역처럼 변해가는게 이 드라마 특징입니다.

학창시절 전국에서 알아주는 실력파 소프라노 였는데 갑자기 성대에 손상을 입어 성악을 포기한체 부동산컨설턴트로 일하던 도중 딸 배로나 ( 김현수 ) 가 성악에 재능을 보이고 그런 딸에게

가난을 물려주지않고자 헤라팰리스 입성을 목표로 인생을 걸고 질주를 하며 괴물로 점점 변해가는 역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