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유형 - 여성형, 남성형, M자탈모, 원형탈모, 정수리탈모 등 정리
탈모에는 여성형 탈모, 남성형 탈모로 성별로 유형이 나뉘고 형태및부위에 따라 M자탈모,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유전적으로 탈모 현상이 발생하는 사람 등으로 나눌수가 있겠습니다.
성별에는 남성의 탈모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보통 나이가 들면서 여성도 모발이 가늘어지고 숱이 적어지지만 탈모로 아예 머리가 없는 경우는 드뭅니다.
남성형 탈모는 20대 20%정도의 비율을 보이고 30대, 40대가 되면서 점점 증가합니다. 남성은 호르몬, 스트레스 영향에 의해 탈모가 발생하지만 여성은 오직 환경적인 요인인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비율이 훨씬 높다고 합니다.
M자탈모는 보통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고 유전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모가 유전적인 사람들중에 20대, 30대 부터 시작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M자 탈모는 형태 그대로 머리 양옆 정수리 부근의 숱이 적거나 아예 없는 경우입니다. M자 형태로 머리숱이 없는 부분이 보통 한의학적으로는 위와 관련이 많고 열이 많은 부위라고 합니다.
유전적으로 M자 탈모가 생겼지만 탈모가 더 진행되지 않기 위해선 식습관과 탈모 샴푸를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형탈모는 보통 남성, 여성에게 모두 볼 수 있는데 정수리 부근부터 탈모라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원형탈모가 생기거나 여성의 경우엔 스트레스, 두피에 자극이 되는 행동 머리를 강하게 묶거나 모자를 자주 쓰는 등 물리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보통 본인은 인지못하는 경우가 많고 키가 큰 주변 사람이 머리를 위해서 바라보다 말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수리탈모도 원형탈모와 유사한데 보다 넓은 부위에 탈모가 일어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성에게도 정수리 탈모가 요즘 증가하는 편인데 역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탈모는 아직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몸에 열이 많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특히 탈모가 발생하는 확률이 높습니다.
탈모 증상에 맞게 올바른 치료법을 찾아나가는 것 이외에도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요즘 탈모 치료제, 탈모예방관련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관리를 잘한다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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