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성장발달에 영향을 주는 7가지 요인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은 유전, 영양, 호르몬, 운동, 스트레스, 생활습관, 계절 임.
1. 유전
유전은 키의 성장발달에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이다.
키, 몸무게, 성장속도는 부모와 아동 간에 높은 관련성이 있으며,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에 의해서 최대한 자랄 수 있는 키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유전이 키의 성장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는 하지만, 후천적인 요인에 따라 어느 정도 변화할 수도 있다.
우리가 외택 했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부모님은 키가 작으시지만, 외갓집 분들이 체격이 커서 유전자를 받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2. 영양
영양은 키 성장을 결정하는 후천적인 요인 중에서 키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태아기에 영양이 결핍되면 난자의 착상 시부터 출생까지의 성장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영아기에는 키와 몸무게가 빨리 증가하기 때문에 열량 요구량이 비교적 높다. 또한, 사춘기의 급성장이 있을 때까지 아동의 식욕은 크게 변화한다.
이 시기의 적당한 영양은 일생 동안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특히 키가 급성장을 하는 영아기나 사춘기에 적절한 영양 공급을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과다한 영양 섭취는 오히려 성장의 장애 요소가 된다는 것을 알고 소아비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유년기때부터 아이가 잘 성장할수 있도록 관리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3. 호르몬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키의 성장에 주된 역할을 한다. 성장호르몬의 과잉분비는 거인증을 초래할 수 있고, 결핍은 왜소증을 야기한다.
키가 크는 데 관여하는 여러 호르몬 중 하나인 성장 호르몬은 잘 때에 특히 많이 분비되므로 성장기의 아동은 잠을 충분히 푹 자는 것이 키 성장에 중요하다.
4. 운동
운동은 키의 성장발달에 반드시 필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키가 크기 위해서는, 팔다리 뼈와 척추에 있는 성장판이 활발하게 성장하도록, 근육이나 관절을 뻗어 주고 주기적인 압박 자극을 주는 운동이 좋다. 다시 말해서 아이들이 활발하게 뛰어 노는 것이 성장을 촉진하는 자극제가 될 수 있다.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성장판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키가 크는 도움이 된다는 운동중에 농구, 줄넘기, 수영 등이 있습니다.
자고 일어 났을때 아침에 기지개를 펴는것이 키가 크는데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5. 스트레스
정신적인 안정은 아이의 키 성장발달에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심한 스트레스나 불안감은 아이의 성장에 방해 요소가 될 수 있다.
부모가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면서 자라는 아이는 체중 부진이나 성장 부진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6. 생활습관
올바른 생활습관은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만들어 주며, 올바른 성장을 유도한다.
요즈음 아이들은 TV와 컴퓨터 게임, 스마트폰 등 때문에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성장호르몬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가 가장 많이 분비된다. 그러므로, 일찍 잠자리에 들어 숙면을 취해야 잘 자라게 된다.
7. 계절
키의 성장은 봄과 여름에 빠른 반면, 체중의 증가는 가을과 겨울에 빠르다.
이러한 현상은 호르몬의 변화 때문이거나 활동 수준의 계절적 차이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므로, 항상 적당한 영양공급 및 운동으로 올바른 성장이 되게끔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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