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장착한 현대차 첫 배터리 전기차(BEV) '아이오닉5'가 23일 처음 공개된다. 아이오닉5가 현대차그룹의 탈 내연기관 시대를 여는 첫 모델인 만큼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 5 제원 가격 및 프로모션 등에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현대차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전기자동차 아이오닉5는 공인 주행성능도 처음 공개된다. 74㎾h 대용량 배터리를 단 장거리형 트림은 한 번 충전에 따른 주행거리가 511㎞(WLTP 기준)다. 58㎾h 배터리를 단 트림은 450㎞ 안팎으로 알려졌다.
전용 플래폼 장착으로 공간 활용도가 높아진 데다 최신 배터리 기술로 에너지 밀도가 높아지면서 물리적 배터리 용량이 늘어난 결과다.
아이오닉5은 현대차그룹 첫 전용 플랫폼(e-GMP)을 장착한 모델이다. 2륜 구동을 기본으로 옵션에 따라 4륜 구동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세계 최초로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를 자유자재로 꺼내 쓸 수 있는 차량간전기공급(V2L) 기능을 장착해, 차량구동 이외 최대 24㎾h 전기를 외부 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존 현대차그룹 전기차와 달리 사이드미러 대신 카메라를 장착했고, 기어박스를 없애 운전석과 조수석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1열 보조석이 180도로 눕혀질 정도로 파격 공간 활용 설계가 특징이다. 이에 차박(자동차 야영)뿐만 아니라 스낵카, 행사 차량 등 기존 디젤 발전기 대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국산 전기차 최초로 350㎾급 초급속 충전을 할 수 있으며, 현대차가 보유한 모든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담았다. 서비스센터를 찾지 않고도 실시간 펌웨어 업데이트(OTA)가 가능하고, 업계 최초로 '카페이'를 통한 비대면 충전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또 고속도로에서 반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주행보조기능인 'HDA2'와 44인치 증강현실(AR) 헤드업디스플레이도 장착했다.
현존하는 국내외 전기차 가운데 최상급 주행성능, 최신형 첨단 안전·편의 사양, 파격 실내 공간 등을 갖춘 가성비 최고 차량으로 평가하고 있다.
실제 크기는 전장 4640㎜, 전폭 1890㎜, 전고 1600㎜ 등으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투싼'과 유사한 반면에 실내 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축간거리)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2900㎜)', 준대형 세단 '그랜저(2885㎜)'보다 긴 3000㎜ 수준이다.
아이오닉5 가격
아이오닉5의 국내 판매 가격은 배터리 성능에 따라 5,000만~5,30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바뀐 보조금 적용시 국가보조금 700만원에 지자체 보조금 300~400적용하여 9,000만 원 이상의 차량에서는 지원금 0%, 6,000만 원 초과 ~ 9,000만원의 미만 차량의 경우 50%지원 (최대 350만원)
6000만 원 이하의 차량은 보조금 100% 지원 (최대 700만 원)
현재 국내에 전기차 관련 인프라 시설이 많인 부족한 현실입니다. 앞으로 전기차 급속 충전 시설등 전기차 관련 인프라가 많이 구축 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를 이용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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