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별세 재산 어떻게? 삼성 주가 영향은? 이건희 회장 별세 재산 향방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별세한 후 재산을 물려받을 이재용 부회장 등 상속인이 내야할 천문학적인 세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상속세 전문 세무사들에 따르면 주식 평가액의 60%, 나머지 재산의 50%를 상속세로 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상속세법령에 따르면 증여액이 30억원을 넘으면 최고세율 50%가 적용되고, 고인이 최대주주 또는 그 특수관계인이라면 평가액에 20% 할증이 붙는 구조 입니다. 극단적으로는 한 계열사의 1주만 있어도 할증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 회장은 현재 국내 상장사 주식 부호 1위이며 그는 수년간 병상에 누워 지내면서도 주식 부호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