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가 인생을 풍요롭게 만든다 필자가 어렸을때 친구가 있다. 고등학교때부터 흔히 말하는 노는 친구였다. 철없던 친구가 군대를 전역하고나서 공부를 하기 시작해서 박사학위까지 받고 교수가 되겠다고 강의를 열심히 하러 다닌다. 이친구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는데 그중에 제일 크게 느낀것이 2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사람은 노력하면 할수 있다는 것이다. 최고가 될 수는 없지만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얼마나 절실함을 가지고 공부하느냐의 차이도 있고 자기가 이룬 뜻을 이루기위해 얼만큼 노력하고 끊기있게 하는지에 달려 있는 것 같다. 공부에 관심도 왜 해야되는지도 모르는 친구가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변해가는 모습이 멋져 보였다. 두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