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능 등급별 지원 가능 대학

2021 수능 등급별 지원 가능 대학

 

 

 대한민국 입시 제도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변화하는 입시제도만큼 2021년 수능도 다양한 측면에서 변화하고 있다. 이미 발표된 2021 수능개편안에 입각하여, 정시가 확대대고, 논술전형의 비중이 줄어드는 등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율이 늘어나는 변화가 일어났다. 이러한 전반적인 입시제도의 변화로 향후 대응을 어떻게 해야할 줄 몰라 발만 동동구르는 학생들이 많은 실정이다.

 

 

 

 

 

 

 

 

 

그러다면 수능 등급별 지원 가능 대학에 대하여 알아보자.

2021 수능 결과발표일은 12월 3일이다. 수능 성적표에는 원점수는 적혀있지 않다. 2021 수능의 표준점수 및 백분위 등급만 나타나있다. 있지 않고 2019학년도 수능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이 기재되어 있다. 우리 수험생들의 피땀흘린 노력의 결과가 성적표에 그대로 나타나있는 것이다.

2019년도 수능같은 경우에는 국영수과목에서 난이도 편차가 굉장히 컸다. 2021수능은 과목별 난이도가 어떨지 모르겠으나, 과거 수능의 사례에서 교훈을 찾아야할 것이다. 수능 등급별 지원 가능대학은 표준점수계산과 백분위 등급에 따른 대학반영지표 등을 사용하여 내 수능 점수로 지원할수 있는 대학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인서울에 해당하는 서울, 경기 수도권 대학에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아래의 수능 지표를 반드시 참고하기 바란다.

1등급에서 5.5등급 사이의 등급별 지원가능 대학 표는 아래과 같다

위의 표는 2019 수능 등급별 지원가능대학 등급컷이다. 2021 수능등급과 난이도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므로, 어느정도 예측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수능 원점수를 확인하는 방법과 수능 등급 비율별로 대학을 지원할 수 있으니 해당 기능도 검색하여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수능 평균점수를 계산하면 조금 더 간편하게 지원 가능 대학을 조회해볼 수 있다. 당장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등급 백분위별로 내가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쫘악 나오기 때문에 아주 간편하고 쉽다.

수능 등급별 지원 가능 대학표에는 1등급에서 5.5등급까지만 나와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는 대학이 수없이 많다. 수능점수와 대학의 이름이 중요하지만, 대학교는 등급컷에 맞추어 가는 것 보다는 내가 관심있는 학과에 맞추어 진학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조금 더 나아가는 학생이라면, 해당 학교의 교수님께 연락을 드려보는 것도 정말 멋진 일이 될 것이다. 교수님의 연구분야를 확인하고, 관심있는 교수님의 연구에 연락을 드리고 본인의 의사를 표현하는 학생이라면 상위 0.01%가 되지 않을까?

대학 이름도 중요하지만, 대학교에 입학한 순간 모두 Zero 베이스로 다시 같이 시작한다.

 

 

 

 

 

 

 

막막한 심정이라면, 이를 해결하기위해 먼저 해야할 일이 있다. 스마트하게 대학 입시를 준비하면 모두 극복할 수 있다. 과거의 선배들도 마찬가지로 입시제도는 항상 변화해왔지만,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2021 수능 접수자는 고3 재학생 숫자는 작년보다 약 12% 감소했다. 졸업생 접수자는 약 6.5%감소했다. 이처럼 2021 수능은 지원자수 자체가 줄어들어 경쟁률 또한 조금은 하락한 편으로 보인다. 재학생보다 졸업생에게 조금 더 유리한 수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으로 입이 모이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2021 수능에는 조금 특별한 제도가 존재한다. 만약, 수험생 중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자가 격리 중인 병원에 있는 경우 생활 치료시설에서 수능 응시가 가능하다. 환자 모두 1인 병실 또는 격리실에서 수능을 치른다. 물론 확진자가 수능을 치를 컨디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수능을 보지도 못하고 끝나는 것 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실제 2021 수능 시험장도 고사실 별로 최대 24명까지 수용이 가능하고, 책상도 앞뒤로 칸막이를 설치할 것이다. 

이상으로 2021 수능 등급별 지원가능 대학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2021 수능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어 좋은 대학에 지원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