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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초기증상 코막힘 확인방법과 예방법

세상이야기창고 2020. 11. 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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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초기증상 코막힘 확인방법과 예방법

 

 

 

코로나의 최근 ‘코막힘’ 증상으로 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의심하고 선별진료소를 찾아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이 늘고 있어 문제가 또 커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코로나 초기증상 코막힘 확인 방법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코로나는 사람이나 동물에게 호흡기 및 소화기 감염을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라는 점에서 이름이 붙여졌으며, 현미경으로 표면을 관찰할 때 왕관 모양의 돌기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점막전염과 비말전파에 쉽게 감염될 수 있는 무서운 바이러스로 사람에게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켜 심각한 폐손상과 생명을 위협하는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코로나 초기증상

 

미열

 

 

코로나 초기증상 첫번째는 미열입니다

코로나의 가장 기본적이고 흔한 증상인데요. 신체가 이상을 느끼기 시작하면 체온을 높이고 스스로를 방어하는데, 이것이 코로나 초기 증상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드나드는 기관이나 건물에 갈 때 체온을 측정하고 선택하는 것이 코로나 분류의 기본적인 방법 중 하나인데, 최근에는 열이 나지 않는 무증상 환자가 있어 코로나 확진을 알 수 없고 합니다

 

 

 

 

 

 

 

 

 

 

근육통

 

 

코로나 초기증상 두번째는 근육통입니다

열이 계속되면 흔히 몸살이라고 하는 몸이 무거워져 마치 두들겨 맞은 것처럼 근육통을 일으키는데, 이 경우 코로나의 초기 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름철에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독감에 걸리고 냉방병도 에어컨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출입이 잦거나 접촉이 잦거나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신체적인 증상이 있으면 코로나 초기증상으로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노란 가래

 

 

코로나 초기증상 세번째는 노란 가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평소 담배를 피우지 않는데 갑자기 노란 가래가 나온다면 코로나 초기 증상을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점성이 높거나 심할 때는 피비린내 나는 가래가 나올 수 있어 폐렴과 비슷한 코로나의 감염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기침 가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폐에 달라붙어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코로나 초기증상

 

마른기침

 

 

코로나 초기증상 네번째는 마름 기침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대부분 노약자들로 호흡기 내 만성질환자 비율이 높습니다. 호흡곤란, 마른 기침, 콧물, 재채기 등 호흡기에 이상이 있으면 코로나의 초기 증상으로 의심됩니다

 

 

 

갑작스런 피로감

 

 

코로나 초기증상 다섯번째는 갑작스런 피로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리면 극도로 피로해지는데요. 신진대사가 부족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피로를 느끼게 되는데, 피로가 지속되면 코로나 바이러스를 의심해야 합니다

 

 

 

코로나 코막힘 증상도 확진?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가파른 상승세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코막힘‘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를 찾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렇듯 코막힘 증상이 코로나19의 초기증상으로 새로 떠오르고 있다보니 또 한번 불안감이 더 커질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기존 초기증상들은 어떤건가?

 

그동안 코로나19의 초기 증상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초기 발열과 마른 기침, 호흡 곤란 등을 보이는 호흡기 증상, 폐렴과 같은 하기도(하부 호흡기관)의 영향이 주원인으로 지목되어 왔었습니다.

 

 

 

반면 코막힘이나 콧물 등은 코, 편도, 인두, 후두에서 일어나는 상기도(상부 호흡기관)의 증상인 것인데요.

 

그러다보니 갈수록 감기와 코로나19의 증상 구별이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당국은 상기도에서 일어나는 증상도 사실상 코로나19의 증상으로 보고 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안병선 재난대책본부 과장은 “코로나19의 주요 특징은 하기도의 폐렴 증상을 일으키는 것인데, 가벼운 상기도에서도 인후통이나 코막힘이 있다고 한다”면서 “이에 따라 상기도와 하기도의 작은 증상도 초기 증상발현으로 보고, 폭넓게 검사를 진행하기 위해 (코막힘도 초기증상으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더욱 무서운건 위와 같은 증상들이 없어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같은 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 국내 신도 가운데 무증상을 보인 600여 명 중 약 70%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 "아직까지 정확한 통계를 말하기에는 어렵지만 (신천지 신도들 가운데) 무증상자 중에서 일반적인 환자들보다 높은 비율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그는 "통상적으로 접촉 후 3~4일 이후 증상이 발현되기 때문에 무증상 감염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세계보건기구(WHO)도 무증상 감염자가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최대한의 예방법 어떤 것이 있을까?

 

증상 :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및 코막힘

 

 

 

코로나19 초기 예방법 5가지

 

1)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2)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3) 중국방문 후 호흡기증상자는 관할보건소, 지역 콜센터, 1339에 상담

 

4) 선별진료소 확인 후 방문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5) 해외여행력 의료진에게 전달.

 

 

 

 

 

 

 

코로나 19 WHO 권장 10가지 예방법

 

 

1) 비누 또는 알콜 성분 손 세정제로 자주 손 씻기

 

2) 소독제로 주방·일터 등에서 겉 표면 자주 청소하기

 

3) 신뢰할 만한 출처를 통해 코로나19 정보 숙지하기

 

4) 감기 증상 시 여행 자제

 

5) 소매나 휴지에 기침·코 풀기 등을 차례로 강조

 

 

 

 

 

 

 

 

 

 

6) 60세 이상 또는 기저질환 보유자는 인파가 많거나 환자 접촉할 수 있는 지역 피하기

 

7) 몸이 안 좋으면 집에 머물면서 의료 시설에 전화해 안내받기

 

8) 아플 경우 집에서 가족들과 따로 식사·취침

 

9) 숨 가쁨 증상 시 즉시 의료진 연락

 

10) 일터·학교·예배 장소 등에서 안전 지킬 방법 논의하기 등을 제시했다.

 

겨울철에 면역력이 다른계절에 비해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사태가 하루빨리 마무리 되길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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